안녕하세요 :) 오늘 기사를 보니 "마른 익사"에 대한 기사가 눈에 띄네요 즐겁고 행복한 휴가가 슬픔이 되지 않게 무리하지 말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래요 ㅠㅠ 기사내용을 보니 물놀이 후 물밖으로 멀쩡히 걸어 나왔는데 호흡곤란으로 "마른익사" 천청벽력같은 일이 누구한테나 올 수 있으니 특히 어린자녀가 있다면 물놀이 후에도 아이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마른익사는 물 밖으로 나온 뒤 24시간 내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 속에서 삼킨 소량의 물이 폐 속으로 들어가 있다가 기도로 넘어가서 익사가 된다고 하네요 마른익사 증상 잦은 기침, 가슴통증, 호흡곤란 의식저하, 얼굴이 파래지는 청색증 등 마른익사가 의심되면 바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폐에 산소를 공급하면 ..